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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2일 새크라멘토 주청사 앞 광장에서 벌어진 생명존엄행사에 참석한 한인대표자들

 

캘리포니아 생명존엄 대행진 (CA March for Life 2022)는 이번에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기도와 용기로 실행된 행사입니다.  

1. 49년전 미국에서 최초로 통과된 낙태법 Roe v Wade  로 인해 낙태가 가장 많았던 2015년도의 리포트들을 보면  9천만 이상의 무고한 태아들의 생명이 "불편하다, 귀찮다,  지금은 안된다" 등등의 진짜 이유들이 "여성의 선택, 여성의 권리"라는 세련된 사회 명목으로 둔갑하여 잔인하고 잔혹하게 죽어감. 

  2. 미 전역에 1% 도 안되는 강간으로 인한 임신이(AGI & CDC's years of reports) 마치 낙태해야 하는 이유의 전부인 거처럼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다.   

그들의 전략은, 우리 자녀들에게 공립학교를 통해 포르노 수준의 성교육을 가르치고, 어른 여성의 몸에도 해로운 낙태를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아무렇지 않고 쉬운 것 - no big deal, simple and easy process"라고 장려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아이들이 돈이 되기 때문임.

3. 캘리포니아는 AB2223 (태어난 갓난 아기를 죽이는 것이 허용되고, 경찰조사를 못하게 하는 발의안)이 아직도 계속 민주당 의원들의 100% 찬성표를 받으며 하원에서는 통과가 되고 이제는 상원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매우 간절한 행사였다.  

예상대로 방해하러 등장한 Pro-Choice, Women’s Choice  무리들:

한편, 태아 생명 보호보다는 여성들의 권리를 우선시 하여 어떤 낙태든 상관없이 장려하는 반대 쪽의 매우 시끄럽고 저질스러운 시위와 방해가 있었지만 이미 저희 주최 측의 보안 준비와 적절한 대처로 물리적인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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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주청사 앞에서 진행된 낙태권한 폐지시위 이틀후에 Roe v. Wade법이  미연방대법원에서 번복되었다.

 

참고로,  이들은 늘 격한 싸움을 걸고,  욕을 하며 폭력을 가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때는 특별히 새크라멘토 경찰들을 고용하고,  미리부터 반대파들이 우리 행사 모임 안까지 침입하지 못하도록 안전거리를 두도록 법적 조치를 했습니다.   비록 평상시때보다 훨씬 많은 경비를 들였지만, 더 이상 조직 폭력배 같은 반대편들의 폭력으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한 것이 성공적이어서 감사했습니다.     

 

 

<Tvnext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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