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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OP PROPOSITION 1 

 

발의안 제1은, 개빈 뉴쎰이 간절히 원한다고 발표한 "캘리포니아를 낙태천국" 으로 만드는것을 실현화 시키는데, 캘리포니아 시민들의 세금으로 다른주에서 낙태하러 오는 사람들이 건강한 태아도 없애는것을 돕게 만듭니다. 

개빈뉴쎰은  캘리포니아주를 다른 주에서 온 수천, 어쩌면 수백만 명의 낙태를 원하는 사람들의 "성역주"로 만드는것이 목적이라고발표했으며 9월 말에 12개나 되는 모든 낙태허용법안들을 한꺼번에 서명하여 통과시켰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AB2223으로 캘리포니아사람들과 다른주사람들까지도 그렇게 반대한 발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Prop. 1 이 말로 할 수 없이 사악한 이유는 건강히 잘 자라던 태아가 죽기 싫다고 엄마뱃속에서 도망다니는 상황에서도, 그런 태아의 말기낙태까지도 어떤 시간적, 의료방법적 제한도 전혀 없이 합법화 할 뿐아니라,  엄마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상태에 대해서도 너무 허술하게 지나갈뿐입니다.   

낙태 찬성론자인 Guttmacher Institute 연구소는 만일 Prop. 1 이 통과될경우,  캘리포니아가 국내에서 낙태를 추구하는 다른 주 출신 인구가 3,000% 가까이 증가할 수 있으며, 많은 주들이 더 비싼 후기 낙태를 하러 올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연간 out-of-State 환자 수는 연간 46,000명에서 140만 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 발의안에 적힌 듯이(발의안 내용은 Tvnext.org에서 참조), 후기 낙태에 대한 제한이 없다면, 발의안 1은 납세자들이 인플레이션과 하늘 높은 기름값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고갈시키면서 이러한 수치를 훨씬 더 높일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입법부는 이미 올해 낙태와 생식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2억 달러 이상을 약속했는데, 여기에는 다른 주에서 온 낙태 신청자들을 위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Proposition 1 은 여성의 건강이나 선택권을 증진시키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이미 힘들게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납세자들의 세금을 높이고 대부분의 유권자들의 자유를 빼았고, 후기 낙태에 대한 모든 제한을 없애는 비윤리적인 발의안입니다.

이것은 마치 마리화나를 캘리포니아에 "아무문제가 없을것이다" 라고 하며 통과시키고 난 지금의 모습보다 훨씬 더 악화된 캘리포니아를 만들것입니다. 

<다음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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