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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0일 한인식당앞에서 일어난 사건현장 사진

 

각 주 마다 더 안전한곳이 있고 덜 안전한 곳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안전상태가 마치 본래 그래왔던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 해야할 때라고 봅니다.   

단순히 수년이 아닌 수십년이 흐른후에도 계속 같은 상황이거나 더 악화 되어진 상태를 "그냥 그러려니" "원래 그지역은 그랬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다시 한번 나의 생각과 주정부의 정책을 검토해봐야 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선거때가 되면,   '도시를 더 안전하고 더 아름답게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한 의원들을 수십년째 캘리포니아 시민들은 계속 뽑고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캘리포니아는 미전역에서 가장 비싼 가스비로 수년째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가장 비싼 생활비중 하나의 주로 손꼽힐뿐 아니라, 더 나아가, 위험한 지역들이 나아지기는 커녕 그 위험성이 더 악화되고있기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동안 눈감고 모르는척 했다면, 이제는 현실성 있게 봐야할때입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들의 안전은 수십년이 흘러서 더 좋아진게 아니러  안전성이 매우 심각하게 무너져졌다고 보는것이 현실성 있기때문입니다. 

한인청년의 고발 -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보호해 주세요! 

캘리포니아 북가주  오클랜드 지역은 위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위험성은 이제 밤뿐 아니라 대낮에도 점점 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남들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한인 청년들에게까지 일어나고 있기에 오늘 나눕니다.    

바로 며칠전, 9월 20일 밤 10시경  오클랜드에 있는 잘 알려진 한국식당(식당이름은 프라이버시를 위해안적음) 주차장에서 늦은저녁을 먹고 나오던 청년이 갑자기 습격을 당했습니다.  

한인청년은 식당에서 저녁식사후 차량에 걸어가면서 누군가 가까이 따라오고 있는걸 느겼는데, 주위에 사람들이 아직은 꽤 있는 상태라 안심하고 차로 향하여 문을 열다 흑인남자 (머리에 후드를 쓰고 있음) 도 자기 문을 열어서 서로의 문에 약간의 기스가 났다고합니다.   

한인청년이 가지고 있는 차는 구입한지 얼마안되서 마음이 좀 그랬지만, 왠지 느낌이 그래서 그냥 차를 타고 가려고 탑승하는 동시에 그 흑인남성이 총기를 휴대한채 청년 차문을 열며 방금 들고 왔던 가방과 뭐든지 가지고 있는 금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청년은 군대를 다녀온지 얼마안될뿐 아니라 강력한 훈련을 받은 청년으로 총기를 가지고 위협하는 흑인의 손을 쳐서 다행히 죽는 위험은 모면을 했지만, 손을 치면서 흑인이 총을 쏘며 두발의 격발에 의해 청년의 앞유리창이 깨지는등 차안은 수라장이 됬다고 합니다. 

Defunded Police- CA 주정부와 미연방정부 정책으로  깍인 경찰후원의 위험성!

흑인은 청년이 이렇게 잘 싸울줄 모르고 총기를 겨누다가 결국 도망갔고 청년은 곧바로 경찰에 연락을 했지만, 경찰은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질문을 갖어야 합니다. 

청년은 감사히도  Highway Patrol 를 찾아서, 우선 정보교환을 하고 관련 경찰 사건 접수를 온라인으로 해야했습니다.   

왜냐하면  Highway Patrol 도 경찰에 다시 연락의 해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3시간이 넘어도 출동을 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이유는, 더 긴급한 범죄들이 많아서라고합니다.    

사실상, 캘리포니아가 2016년 Prop. 64 을통과하며 마약으로 인한 수많은 범죄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지금 바이든 행정부가 어떤 안전장치도 없이 멕시코 보더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다 받음으로  셀수없이 많은 마약 dealer, 범죄자들이 함께 들어오고 있다는것은 보더 patrol 들이 계속 경보를 울리고 있는 사실이지만, 주류뉴스는 거의 알리지 않습니디.  

글을 마치며… 

흑인 강도가 총까지 소유하고 두발씩이나 날려서 누군가가 죽을수도 있었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이 넘도록 경찰은 출동을 할수없었던 이유가 뭘까요?    

캘리포니아는 현 바이든 행정부의 Defund Police(경찰 삭감) 정책에 오바마때처럼 앞장서고 있기때문입니다.   

시민들의 세금으로 공립학교 성교육은 문란한 성교육으로 바꾸는등, 하지 말것들은 하면서 정작 일반 시민들을 보호해줄 경찰들에게 들어갈 재정을 삭감하고있기에 이런 사건이 터질때 3시간이 넘어도 달려올 경찰이 한명도 없다는것은 매우 심각한 상태인것입니다.  

청년이 갔던 식당은 잘 알려진곳이나,  외부주차장 방향 CCTV 가  미설치여서 범인얼굴포착이 안됬으나, 사건발생시 다수인원 목격(총기소리)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인들이 부유하다고 생각하는 흑인들이 한인들을 상대한 범죄 증가를 주류언론은 흑인들이 범죄자로 끼어있으면 거의 다루지 않으려고합니다.   

그렇기에 더 더욱이  한인 밀집 주거지역 및 식당가 Security 인원 배치 필요성이 긴급하다고 봅니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 기도뿐 아니라 서로 도울수있는 방법들도 찾아질수있기를 바랍니다. 

 

<TVnext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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