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전도사

 
마태복음 5장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8장 1-3절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늦은밤 친척이신 아주머님을 방문하여 예수님을 전하는데 발목이 아파서 병원을 여러번 갔는데 계속 아프시다며, 여행도 못 가고 여행은커녕 마을회관도 못 다니신다고 슬퍼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셔서 어디가 아픈신지도 다 아시고 기도하면 병도 고쳐주신다고 말씀드리고 간절히 기도드렸다. 

미국에 돌아와서 한 3년후쯤 한국을 방문했는데 아저씨를 길에서 뵙고 인사드렸다. 

다음날 이른 새벽에 아주머님이 오셔서 문을 두드리셨다.  

어머님이 무슨 일이 있어요? 아니요 따님을 보았다고 어젯밤에 애아버지가 알려줘서 바로 오고 싶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한잠도 안 자고 기다렸다가 지금 왔어요. 하하하  

일어나라 너 만나러 오셨단다. 

안녕하세요 아주머님 급한 일이 있으세요? 

아니야 너에게 꼭 말할께 있어서 그래,  예전에 밤에 우리 집에 와서 예수님 이야기도 해 주고 발목 나으라고 기도해 줬는데 내가 너무 좋아서 한번더 기도해 달라고 했잖니. 아-네. 

자고 일어나니까 발목이 다 나았어. 그래서 다음날 너 만나러 엄마 집에 왔는데 벌써 서울 갔고 다시 또 오니까 미국 갔다고 하셔서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다고 하하하하하. 

너무너무 잘 되셨네요. 아주머니! 하나님은 어디 아프신지 왜 아프신지를 다 아셔서 고쳐 주셨지요? 

그러게 말이야 너무 신기하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 주시고 지금은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만 제하고는 모두 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3년반 동안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약함을 고쳐주시고, 미래에 있을 일도 알려주시고,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수 있는지도 설명해 주시고, 죽은 사람도 살리시고, 물 위도 걸으시고, 파도야 잔잔하라! 하시면 파도도 잔잔해지고 등...  예수님은 천지를 지으신 분이셔서 명령하시면 사람이건 동물이건 자연이건 모두 순종해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죄가 없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따지시는 가장 큰 죄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지 않으시는 거예요. 

사람도 아들이 잘못하면 용서하지만 내 아버지 아니에요 하면 집에서 쫓겨나는 것과 같아요. 

하나님은 마음속으로 미워만 해도 살인자라로 하시기 때문에 한명도 자기 힘으로는 천국에 못 가요.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해도 소용없고, 스님이 열심히 참선을 몇천 시간을 해도 소용없어요. 

사람은 죽으면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이 천국에 가는데, 몸이 더러우면 물로 씻을 수 있지만 생각으로 더러워진 영은 오직 예수님의 피로만 씻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꼭 믿으셔야 해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신데, 나의 죄를 씻어 주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제 대신 돌아가신 나의 구세주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나의 죄를 씻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참 좋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렇게 기도하셔야 합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 부르시고 …... 하고 싶은 말씀 다 드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꼭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셔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들으세요. 

편지를 쓰고 우표 붙였어도 우체부 안주면 편지를 못받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를 우체부처럼 하나님께 갖다 드리는 것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마을회관에 전도하러 가면 아주머님은 항상 발목 나은 간증을 하시면서 아픈분도 소개해 주시고, 전도의 동역자가 되어 주셨다. 

주님께서는 순전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분들에게는 놀라운 기적과 각자에게 딱 맞는 비밀한 방법으로 훈련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최고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