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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머님은 어렸을 때 딸들을 두고 시집을 가셔서 친구는 어린시절 고생을 많이 해서 엄마에 대한 원망을 많이 했는데, 큰딸의 주선으로 연세 드셔서 딸들을 만나러 미국에 오셨다.

 큰언니는 엄마 없는 동안에 동생들을 자식같이 돌봐서 자매들간에 애틋함이 가득한 아름다운 가족이다.

 큰언니는 엄마를 보려고 주선했으나 나이 어렸던  동생들은 마지 못해 만나서 회복해 가는중에 어머님과 두딸을 식사에 초대했다.

 친구 어머님은 불심이 지극하셔서 두딸은 교회에 다니고 있으나 그동안 드렸던 불공과 남편을 잃고 어려운 시기를 불심으로 이겨내셨으므로 예수님과 교회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이 없으셨는데, 열심히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말씀드려도 완강하게 거부하심이 안색으로 느껴졌다.

 몇일후 딸들이 이태리 음식점에 가족 모임에 초대되어 다시한번 전도의 기회가 왔고 앞으로는 다시는 만나 뵐수 없으므로 열심히 복음으로 전하고 기도했고, 예수님의 피는 아무리 큰 죄도 깨끗하게 하십니다.

성철스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자기는 지옥간다고 속지 말라고 영상을 남기셔서 불교계에서 그 영상을 지워서 지금은 볼수 없지만 제가 보았어요.

 그리고 티벳의 고승을 김요석목사님이 전도하러 가셨는데 스님이 성경책을 달라고 하셔서 드렸더니 동굴에서 몇날을 성경만 보시고 나오셔서는 이런 진리를 왜 이제 갖고 왔소! 하셔서 김요석목사님이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로다! 하시니 고승께서 당신은 누구십니까? 김요석목사님이 죄인입니다! 라고 하셨답니다.

 고숭이 예수님을 믿으시고 자신이 죽으면 가장 애제자에게 주는 허벅지뼈를 김요석목사님께 드리겠다고 했답니다.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 죄를 사함 받지 않고는 천국에 못가십니다.

 두딸을 오랜만에 만나셨는데 딸들은 천국가고 어머님이 지옥에 가시면 어떻게합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주시고 보여주시고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시고 안아픈 몸으로 부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는 예수님 대신 성령님이 오셔서 예수님 믿는자들 안에서 함께 먹고 마시고 하시면서 가장 좋은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남편 돌아가시고 외롭고 무서우셔서 더욱 더 절에 다니시며 위로를 받으셨을텐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천배 만배 고행을 하셔도 지옥에 가십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살려면 죄만 없으면 되는데 이 세상에는 죄없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서 세상에 태어날때 벌써 죄인은로 태어납니다.

 이씨 집안에는 계속 이씨가 태어나듯이 죄인이 죄인 낳고 죄인이 죄인 낳고 해서 사람은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는 감옥에 있거나 죄짓고 경찰에게 쫓기거나 자식을 버렸거나 불효하거나 등을 포함하여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것도 죄인데 하나님의 우리의 마음의 동기도 보시면서 나쁜 생각만해도 죄인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마음속으로 미워해도 살인이라고 하시고, 마음에 미워하는 죄의 씨가 생기면 처음에는 미워하다가 자라고 자라면 살인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을 먹고난 후로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죄의 씨가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지요?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어린아이가 동생이 태어나면 때리고 눈을 찌릅니다.

 죄의 씨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물이나 사람이나 동물의 피로는 마음의 죄를 씻을 수 없고 오직 깨끗하고 죄없으신 예수님의 피로만 영적인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속에서 10개월을 고난 받으시고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죽은자도 살리시고 물위도 걸으시고 귀신도 쫓아 주시고 눈먼자를 보게하시고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시고 바람과 파도도 멈추게 하시고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로 많은 사람에게 나눠주고 남은것을 거두니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먹는것, 병드는것, 죽는 것이 가장 공포스럽게 생각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죽은 후에 영원히 지옥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꼭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시고 나중에는 천국에서 영원히 따님들과 사셔야 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듣고는 잘 모르겠었는데 이제 알겠어요.

 예수님을 믿을 마음이 생기네요.

 한국에 가면 교회도 다닐께요.

 우리는 함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교회가시려고 하면 악한영이 방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영들을 떠나갈지어다!"하시면 악한영들이 떠나 갑니다.

 악한영들은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잡을 수도 없으므로 다른 방법으로는 쫓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시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으면 7길도 도망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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