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클랜드 우리교회... 150여 청년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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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heart 워십 컨퍼런스 찬양예배가 8일 오클랜드 우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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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주 목사

 

전은주 전도사와 함게하는 2022 Oneheart 워십 컨퍼런스가 8일(수) 오클랜드 우리교회(담임: 석진철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지금은 하나되어 예배할때"라는 주제로 예배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LA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 아트, 영상등 관련 분야를 도구로 하여 예배와 문화 사역을 펼치고 있는 예배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Oneheart 워십 컨퍼런스는 지난 6월 4-5일은 LA지역 토렌스 조인교회에서 6월8일은 오클랜드 우리교회에서 그리고 6월 11일은 순복음 타코마 제일교회 등 3개지역을 순회하며 열렸다.

3개지역 모두 예배 컨퍼른스와 저녁집회 찬양으로 나누어 개최되었다.

8일 저녁 오클랜드 우리교회 저녁집회에는 청년 150여명이 참석 전은주 전도사가 이끄는 찬양팀과 함게 뜨거운 찬양을 했다.

찬양 중간에는 새누리 교회(담임: 손경일 목사) 청년담당 이요한 목사가 요한복음 4장 3~26절을 본문으로 인용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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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목사

 

이요한 목사는 "예배가 교회보다 더 중요합니다"라며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의 회복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어 이 땅(S.F, 베이지역)의 의인 10명(예배자) 되자고 호소하며 하나님 말씀에 우리의 삶을 조명해보는 진리의 예배가 되기를 거듭 강조했다.

이날 찬양집회 중간중간에 참석자 모두가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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