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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강명숙 회장 이임(오른쪽), 21대 회장에 정성수씨 취임

 

산호세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 20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이 25일(토) 저녁 5시 30분에 서니베일의 도메인 호텔에서 열렸다 .

황성환 초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20년 전 클럽 이름을 낯선 환경에 도전하여 개척하는 정신을 가지자는 뜻으로 파이오니어(pioneer)라고 지었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고 평가했다.

강명숙 20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여러 봉사 활동은 물론 11개월 동안 20주년 기념책자를 준비해 발행한 것이 가장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정성수 21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라이온스 클럽의 인식을 개선하고, 신입 회원 증가를 통해 역동성을 높이고, 20년 산호세 라이온스 클럽의 발자취를 따르겠다"고 밝혔다.

최형숙 5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일현 무용가의 북춤을 시작으로 황승희 준비위원장 환영사, 황성환 초대회장의 내빈소개, 오남근 2대 회장의 식사기도, 리사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과 SF한미라이온스 클럽 김경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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