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많은교회들이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지 석달이 지나고 있다.
가주를 비롯한 몇몇주에서는 예배당 재개강을 허용했지만 수용인원 25%, 100명 이하라는 조건부였다.
물론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세정 등등 안전수칙은 필수적이다. 이때문에 북가주지역 한인교회들은 적은 인원이 모이는 몇몇 교회를 제외하고는 예배당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본보 6월 14일자 참조).
6월들어 가주와 뉴욕주들은 코로나 확진자들이 늘어나 너무 일찍 개방허용을 했는가? 라는 의구심과 함께 앞으로의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뉴욕 효신장로교회는“코로나19 시대 신앙생활”이라는 주제의 짧은 나눔을 통해 이 시대는 신앙의 침체와 성숙 중 하나가 선택되어진다고 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며 그리스도인의 시각을 가지며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습관을 강조하며 △새벽기도 △영적유익을 위한 시간 가지기 △배려와 감사의 언어 사용 △창조적인 생각 가지기 △사소한 불평도 인내 △분노 다스리기 △선하고 긍휼을 베푸는 삶 실천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기 등을 제안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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