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가 빠르게 늘어나는 여성음주 등과 관련해 금주금연교육을 위한 정책 건의문을 28일 발표했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건의문에서 여성관련 기관에 대한 태아알콜증후군 예방교육과 교사와 학생 대상의 금주금연교육 등의 의무화, 공영방송의 음주흡연 광고 페지 등을 해당 정부부처에 건의했다. 
절제회는 임신 중 음주 뿐 아니라 가임기 여성의 장기간 음주는 기형아 출산의 위험을 높인다며 적극적인 금주금연 정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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