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당신이 사용할 사람들을 불꽃 같은 눈으로 살피고 찾으십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려면 내 안에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불편한 조건을 찾아내 제거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분별할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분별하지 못하면 매우 답답합니다.
분별력이 없으면 한 번에 해결할 일을 수십 년이 걸려도 해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분별할 수 있는 생각과 판단력은 인간의 지혜에서 온 것이 아니요, 오직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예수는 빛이십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요1:9).
빛은 어둠을 분별하고 장소를 분별하고 깨끗한지 더러운지를 분명하게 분별합니다.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말씀을 가진 사람이 분별할 수 있습니다.
빛은 독보적이고 아무도 도전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빛이신 예수 안에 있을 때 마귀역사를 분별하고 귀신 역사를 분별하고 악한 영들의 역사를 분별하고 육신의 소욕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빛이 오는 순간 어둠은 물러가고 자기 죄악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예수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진리는 변하지 않고 보완하지 않고 수정하지 않습니다.
보완하고 수정하고 가감해야 한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또 생명은 영원히 사는 것이요, 진리도 영원합니다.
생명으로 산 자인지 죄 안에서 죽은 자인지 진리로 분별합니다.
예수가 없다면 영원한 생명과 죽음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만약 예수 없이 분별할 수 있다면 그것은 빛이 없는 분별, 진리 없는 분별입니다.
예수 안에서 진리로 분별할 확실한 눈을 가지고, 확실한 진리를 가지고, 확실한 생명을 가지고 있어야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목양컬럼기사보기
71 | 말씀에 젖은 절대적 진리 | 2015.10.21 |
70 |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 2015.10.14 |
» | 진리로 자신을 분별하라 | 2015.10.07 |
68 | 성경의 권위를 두라 | 2015.09.30 |
67 | 자기 멸망을 알고 돌아서라 | 2015.09.23 |
66 | 평생 이겨야 하는 신앙생활 | 2015.09.16 |
65 | 믿음의 기도 | 2015.09.09 |
64 | 하나님만 겨냥한 기도 | 2015.09.02 |
63 | 완전하신 하나님 | 2015.08.05 |
62 | 영적 유익을 위하여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