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교회가 탈퇴한 후 열리는 첫 번째 총회, 전 세계 862명 총대참여2_ 연합감리.jpg

▲ 연합감리교 총회가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개막되었다.

 

연합감리교 총회(General Conference)가 4월 23일(화) 개막되어 오는 5월 3일(금)까지 개최된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 and Know that I am God”(시편 46:10)란 주제로 열린다. 

연감 교단총회는 보통 4년 주기로 개최되는데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2020년 5월부터 올해까지 3차례나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열리게 되었다.

연합감리교회의 미래와 방향을 정하게 될 이번 총회에는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 등 4개 대륙의 연합감리교회 평신도와 목회자 862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 참석하는 862명의 대의원 중 55.9%는 미국에서, 32%는 아프리카에서, 6%는 필리핀에서, 4.6%는 유럽(러시아 포함)에서 참가하고 있다.

세계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