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영화인협회, 이창호 영화감독 초청,

'별들의 고향' 특별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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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영화인협회 실리콘밸리 지회(지회장 박은주)는 5월 27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영화 '별들의 고향' 개봉 50주년 기념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별 상영회에는 '별들의 고향'의 이장호 감독과 함께 탤런트 전원주, 서우림, 김정주, 유화, 선예지, 김현숙 등 한국 영화계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정광석 재미한국영화인협회장, 김민정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최경수 이사 및 협회 임원진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행사는 박은주 작가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정광석 협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강완희 교육원장, 김한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장, 케빈 박 산타클라라시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이장호 감독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영화 '별들의 고향'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샌프란시스코와 이스트베이, 산호세 지역의 한인 및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상영회에서는 영화 감상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특별 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50주년을 맞은 영화 '별들의 고향'을 기념하며 한인 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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