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5주년 SF 매스터코랄 정기연주회 

6월 29일 산마태오 퍼퍼밍 아트센터, "십자가상의 칠언" 등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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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이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연주회를 연다.

산마태오 퍼퍼밍 아트센타에서 6월 29일 오후 4시에 막을 올리는 SF. PY스터코랄의 정기연주회는 첫 순서로 교회 성가 무대가 펼쳐진다.

교회 성가곡들은 "임하소서" "찬양의 삶" "모퉁이돌" "무께 찬양드림이 선하도다" "오직 성령이 등 성가 합창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가곡 스테이지에서는 정혜영 작곡의 "못잊어"를 선정해 연주하며 전라도 민요인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인 "농부가 와 경기도 인요인 "한강수 타령을 함께 무대에 올린다

2부 순니에서는 이번 연주회의 메인곡으로 초기 낭만화 작곡자인 데오도르 뒤부아의 대표곡인 오라트리오 "십자상의 칠연'이 실리콘 샐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45분간 연루된다. 

이연주곡은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 수난의 마지막 부분으로 끌고다 언덕에 세워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시 예수님이 남긴 일곱마디의 말씀을 독창, 중창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였고 합창으로 표현된 정난 군중의 모습과 천사들의 합창원등으로 클래식 표제음악의 대표적인 곡들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곡이다.

연주회 장소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600 N. Delaware street San Mateo, CA 94401.

티켓은 당일 공연장소에서 구입할수있다 ($20)

단장 링지선 (570) 224-0752 문의 및 연락.

부단장 제시카 (408) 88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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