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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홍보부스를 찾아온 릴리 메이(LILY MEI) 프리몬트 시장, 왼쪽으로 부터 정경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릴리 메이(LILY MEI) 프리몬트 시장,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프리몬트 시청 앞 광장에서 5월 4일에 열린 제2회 아시아 헤리티지 축제에서는 다양한 아시아 문화가 한데 어우러졌다. 

특히,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우동옥)와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경애)가 공동으로 운영한 한국 홍보 부스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 부스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K-Pop 스타들의 히트곡에 맞춰 춤추는 부스는 소녀시대, 싸이, 방탄소년단 등의 음악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이 직접 춤을 추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기차기', '딱지치기'를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프리몬트시 아시아 문화유산 축제는 매년 지역 아시아 커뮤니티의 문화를 알리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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