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0년에 세워진 다뉴바 한국장로교회와 성도들
한국의 독립기념관은 미국 내 14개 교회를 국외독립운동 중요사적지로 정하고 이를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이 공표한 자료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주에는 상항 한국인연합감리교회와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나성 한인연합장로교회, 리들리 한인장로교회, 다뉴바 한인장로교회, 델라노 한인감리교회 등 6개 교회가 독립운동 사적지로 되어 있다.
하와이주에는 1905년 창립된 최초의 해외 한인교회인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를 비롯 리후에 한인감리교회, 한인기독교회, 한인기독교회의 발상지 겸 이승만 거주지, 힐로 한인기독교회 등 5개가 독립운동 사적지로 나타나 있다.
이밖에도 미국 내에는 뉴욕주와 네브라스카, 펜실베니아주에 각 1개 등 총 14개 교회를 국외 독립운동 중요 사적지로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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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주 교회 6곳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지정 - 상항 한국인연합감리교회,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나성 한인연합장로교회, 리들리 한인장로교회, 다뉴바 한인장로교회 등 | 201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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