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 설명회 및 무료법률상담 모임후 단체사진
뉴저지에서 이민자보호교회(이하 이보교)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뉴저지 이보교 설명회 및 무료법률상담”이 7월 26일(목) 저녁 7시 뉴저지 뉴송교회(김신율 목사)에서 열렸다.
뉴저지 이보교(위원장 손태환 목사)가 주최하고 뉴저지교협(회장 윤명호 목사)이 주관한 행사였다.
1부 예배 및 환영 시간에는 뉴저지 이보교 위원장인 손태환 목사와 이보교 법률 자문 변호사들(박동규, 최영수)이 찬양을 이끌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기도에 김상웅 목사(교협 서기), 환영사에 윤명호 목사(교협 회장), 그리고 유병우 목사(목사회 부회장)가 축사를 했다.
뉴저지 이보교 위원장 손태환 목사는 인사를 통해 “서류 미비자가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의 일생이 오는 것이다.
지금 옆에 그런 어마어마한 분들이 다 앉아있다. 몇 사람 누가 왔는지 중요하지 않다. 한 사람을 어마어마한 존재로 바라볼 수 있다면, 이 세상이 정말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라고 말했다.
뉴저지 교협 회장 운명호 목사가 참가하여 “임기 중 여러가지 사업들을 많이 했는데 정말 잘한 일이 이보교를 세운 일이다. 의미가 있다”고 격려를 했다.
그리고 “예수님이 사회적인 약자와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셨고 격려해주셨고 동참해 주셨다.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분을 이야기 한다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서류미비가 된 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들이 섬기는 교회에도 있다.
전에는 기도밖에 못했는데 시민참여센터 변호사들의 협조로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도울 수 있게 되었다.
바라기는 이 시간을 통해 뉴저지 이보교가 더 활성화되어 사회적 소외되고 약자에게 용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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