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CBMC 연합회 피크닉에 참가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가졌다.
북가주 CBMC 연합회 (회장: 이상백) 피크닉이 10일(토) 사라토가 산본카운티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안성일 목사( 주님의 안빛교회)는 크리스찬들이 예수제자와 같은 삶을 통해 직장이나 공동체에서나 가정에서 하나님나라의 영역을 넓혀가도록 해야한다고 선포했다.
안성일 목사는 15년전 “9.11” 사건으로 이슬람들이 많은 피해를 겪었으나 그일을 계기로 오히려 그들이 지금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사실을 예를 들어 우리 기독교도 지금의 위기를 거울삼아 큰 발전과 부흥이 있도록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역설했다.
안목사는 사랑과 낮아짐과 봉사와 섬김등으로 대명사가 되었던 교회들이 지금은 세상으로부터 어떤 취급을 받는가를 크리스찬인 우리들이 마음아프게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목사는 이어 이같은 기독교의 위기 상황에서 CBMC 회원들은 사업체에서 일터에서 각자가 속한 공동체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사랑과 섬김과 낮아짐의 자세로 임해 기독교계의 신뢰회복에 일조를 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승수 연합회 직전 회장은 참석회원들이 사랑과 용기를 심어주는 귀한 교제 시간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수고한 주관 지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북미주 총연의 박승필사무총장은 ‘북가주 연합회와 지회들의 단합된 모습과 사역이 제일 활발하여 꼭 한번 방문 하고 싶었다’며 격려사를 통하여 앞으로 총연 사역과 발 맞추어 각자의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더욱 힘쓰기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CBMC 연합회 피크닉은 S.V CBMC(회장: 박성일)가 주관했고 샌프란시스코 CBMC, 골든게이트 CBMC, South S.V. CBMC, Y-CBMC, 트라이밸리 CBMC, S.F 다운타운 CBMC 등 지회가 협찬했다.
북가주 CBMC 연합회는 이같은 피크닉을 이용해 전도대상자나 지인들을 초청해 CBMC의 공동체 사역을 알리고 한편 전도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임승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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