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이스카우트연맹(BSA)은 27일 전국이사회에서 성인이 맡는 단장 자리를 동성애자가 맡을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철폐하되, 종교 단체의 후원을 받는 조직은 예외로 하는 안을 45대 12로 가결했다.
로버트 게이츠 BSA 총재는 “너무 오랜 기간 이 문제로 분열되고 혼란스러웠다”며 “이제는 공유된 믿음으로 하나가 될 때”라고 말했다.
이 안은 앞서 지난 13일 열린 BSA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BSA는 2013년 5월 청소년 동성애자가 보이스카우트에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성인 지도자나 유급 직원은 제외하면서 교회 등 보수단체가 반발하고 후원 기업들이 지원을 삭감하는 등 논란을 빚었다.
이번 결정에 대해 모르몬교는 “교회의 교리나 보이스카우트가 지켜온 가치에 맞지 않는다”며 “심히 유감”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3425 | 목회자를 청빙합니다 - 새누리 교회 | 2015.08.12 |
3424 | 아이스마일 종합 치과병원 (모든치과수술 스페셜리스트들을 한곳에서!!!) | 2015.08.12 |
3423 | 기도의 사명자들이여! 일어나라! 북가주를 위하여 기도할지어다!! - 북가주 금요 연합기도회 | 2015.08.12 |
3422 | 9월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 | 2015.08.12 |
3421 | 소망장로교회 | 2015.08.12 |
3420 | 산호세 주사랑교회 주일학교 사역자 청빙 | 2015.08.12 |
3419 | 제5회 북가주 선교 대회 "땅끝까지 이르러..." 9월 28일~30일 | 2015.08.12 |
3418 |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2015 북가주선교대회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6명 선교사 선교대회 강사로 초청, 새누리 교회에서 | 2015.08.05 |
3417 | 2015 호산나복음화대회 비젼 선언문 채택 | 2015.08.05 |
3416 | "십일조 안 내면 교인권리 제한" - 예장 합동 헌법 개정위원회 | 201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