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33차 정기총회가 "부르심의 촛대를 형하여"라는 주제로 6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버지니아에 있는 워싱톤 덜레스 에어포트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현지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명이 참가하고, 김대현 기침 총회장과 배국원 침신대 총장 등이 참석 했다.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는 북미주 지역에 있는 800여개의 한인교회가 속해 있으며 이숫자는 4200여개의 미국 전체 한인교회 가운데 약 20퍼센트에 해당한다.
33회 정기총회 첫째날 개회예배에 이어 둘째날인 24일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오전에는 전체 강의와 간증, 오후에는 세미나 강의, 저녁에는 여선교회와 국내선교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이어졌다.
세미나는 은퇴후 재정계획(임훈 전도사), 몰몬교 전도법(차경태 목사), 이미지 설교(권석균 목사), 사모의 사모된 것(심연희 사모), 목회자 코칭(석정문 목사), 2세 선교교육(위광혜 사모), 현대목회 페러다임(이명희 목사)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됐다.
수요일은 정기총회로 진행되며 임원이 선출되었다.
총회장 후보에는 박창근 목사, 신선상 목사, 위성교 목사등 3명이 등록하였으나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목회중인 위성교 목사(뉴라이프 교회 담임)가 선출 되었다.
위성교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상민 목사가 선출됐다.
위성교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뉴라이프 교회는 한인교회 및 타민족에게도 교회를 개방, 많은 행사를 치루고 있으며 매월 첫번째 월요일에는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를, 매주 화요일에는 목회자 중보기도를 개최하고 있다.
위성교 목사는 본보 크리스찬타임스의 편집고문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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