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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OC)기독교교회협의회 제23대 회장 민경엽 목사와 이사장 박용덕 목사, 후원이사회 이사장 김영수 장로의 취임감사예배 및 송년회가 지난 달 26일(목) 저녁 7시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에서 열렸다.

OC 목사회 김영찬 회장의 개회기도에 이서 이날 설교에 나선 증경 회장 한기홍 목사는 ‘서로를 채워주는 공동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으로 회복되려면 우선 교회는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나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초대교회처럼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송받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경엽 회장, 박용덕 이사장, 그리고 김영수 후원 이사장의 취임사가 있었고 남가주 교협 회장 박효우 목사와 공화당 65지구 주하원 후보 영 김 후보,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의원, 밀러 오 부에나 팍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교협 이사회는 증경 회장단들로 구성되었는데 이사장 박용덕 목사, 총무이사 엄영민 목사, 이사 박학선, 신원규, 양금호, 양문국, 윤성원, 이종은, 정영수, 한기홍 목사로 구성되었고 후원이사회는 이사장 김영수 장로, 이사 권헌식 장로, 길명균 집사, 손찬우 집사, 이범식 장로, 이준영 장로, 이중열 장로, 전준홍 장로 등이 선임되었다.

한편 회장단은 회장에 민경엽 목사, 수석부회장 손병렬 목사, 기획부회장 송규식 목사, 대외부회장 윤덕곤 목사, 영성부회장 이호우 목사, 교육부회장 민승기 목사, 신학부회장 김기동 목사 평신도부회장 신복수 장로(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회장)이며 총무는 류경진 목사, 서기 추석근 목사, 회계 서준석 집사, 감사 강손희 장로등이 선출되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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