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와 총신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가 한반도 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3개 기독대학들은 최근 '한반도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들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세 학교는 앞으로 통일과 북한선교를 주제로 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공동 학술회의 개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은 "한반도의 통일과 북한선교라는 하나님 나라의 중차대한 사명에 세 학교가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치게 되었다"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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