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목사를 떠나보낸 온누리교회가 새로운 당회장 청빙을 논의하기 위해 장로 15명이 참여하는 청빙위원회를 구성했다.
온누리교회는 지난 9일 저녁 당회를 열어 당회 서기인 최도성 장로를 위원장으로 하는 청빙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3일 첫 모임을 갖기로 했다.
교회 관계자는 새로운 당회장 청빙 절차는 소속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와 노회 규정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용조 목사의 후임은 온누리교회 정서를 잘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교회에 몸 담았거나 몸 담고 있는 부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크리스천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228 | 故 하용조 목사 이형기 사모 "교회 떠나겠다" | 2011.08.17 |
227 | 교회에서 월급 받는 '교회 집사님'도 근로자 | 2011.08.17 |
226 | 종교인들, "우리 사회 통일 준비 안돼 있다" | 2011.08.17 |
225 | 법원, '찬송가공회에 저작권 없다' 판결 | 2011.08.17 |
224 | WCC 총회 준비 총괄 책임자 누구? | 2011.08.17 |
223 | 세계성결연맹총회, 오는 10월 서울서 열려 | 2011.08.10 |
222 | 전남CBS, 구원파 IYF 소송에서 승소 | 2011.08.10 |
221 | 구세군, '아프리카 모기장 보내기' 자선냄비 울려 | 2011.08.10 |
» | 온누리교회, 하 목사 후임 ‘청빙위원회’ 구성 | 2011.08.10 |
219 | 세계 성시화 대회 미주 참가단 모집 | 201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