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기독교 관련 언론보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지난 해 1년동안 발행된 10개 중앙 일간지를 대상으로 모니터한 결과, 종교별 기사 비율은 불교가 35.8%, 기독교는 27.5%, 천주교는 17.8%로 조사됐다.
2007년 조사에서는 기독교가 36.0%로, 불교의 34.0%보다 많아 1위를 차지했으나 지난 해에는 기사비율이 기독교만 8.5% 감소했고 천주교와 불교는 모두 늘었다.
기사비율이 이처럼 줄어든 것은 기윤실이 조사한 한국교회 신뢰도 하락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11 | “국민에 희망주는 민생 대통령 돼 달라” - 기독교지도자협의회, 박근혜 대통령 당선 축하예배 | 2013.01.23 |
510 | 기독실업인회 15대 회장 김승규 장로 | 2013.01.23 |
509 | CBS, '올해도 신천지 OUT에 힘쓸 것' - 신천지 측의 계속되는 공격에 굴하지 않을 것 ...한국교회의 기도 부탁 | 2013.01.23 |
508 | 신천지는 반대 못하면서 WCC는 왜 반대하나? 이성구 목사, 'WCC 제10차 총회 준비모임에서' | 2013.01.16 |
507 | [2013년 한국교회 목회비전] 낮은 곳까지 보듬는 '치유의 교회'...성도 10인 목소리 "올해 바람은요" | 2013.01.16 |
506 | WCC 총회 전진대회 공동선언문 | 2013.01.16 |
505 | 환경과 이웃을 위해 "조금 불편하게 살아보기" | 2013.01.16 |
504 | 교회협의회 신년하례회 | 2013.01.09 |
503 | 분열된 순복음, 조용기 목사 중심으로 통합 추진 | 2013.01.09 |
502 | "박근혜 당선인, 사회통합에 힘써달라" | 201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