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주의 무너진 집 앞에서 도착한 복구팀과 함께 기도하고 있는 수재민들. ⓒ빌리그래함전도협회 |
이틀 동안 15인치 이상의 엄청난 강수량으로 발생한 이번 홍수로 테네시 주는 15억불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비가 그친지 11일이 지난 14일(금) 현재, 식수, 음식, 신생아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과 구호품 배포가 한창이며, 홍수 피해 잔해물 제거를 돕는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특별히 교회 및 구호단체(NGO)들의 도움이 활발하다. 크라이즈 징키윅즈 씨(웨스트내쉬빌연합감리교회)는 연합감리교단지(UMNS)에서 “내쉬빌, 콜롬비아, 페그램, 스프링힐 등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연합감리교단 차원에서 구호품과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교계기사보기
20 | 뉴욕서 대규모 집회 여는 축복교회 | 2010.09.16 |
19 | 뉴욕 시민 3분의2 “모스크 반대” | 2010.09.09 |
18 | KAPC 서노회, 안민성 목사 사표 수리 | 2010.09.09 |
17 | 뉴비전교회 담임목사 이진수목사 청빙확정 | 2010.09.02 |
16 | “목회자가 가장 선호하는 기독교 작가는 존 스토트” | 2010.09.02 |
15 | 이단으로부터 교회.가정.영혼 지키자 | 2010.08.23 |
14 | 가장 선호하는 찬송가는 ‘주여, 여기 내가 있사오니’ | 2010.08.23 |
13 | 남가주 교계 이단 활동에 적극 대처 | 2010.08.16 |
12 | 아프간 기독 봉사단 10명 피살 | 2010.08.16 |
11 | 뉴욕장로교회 무정부상태 | 201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