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4%가 교회가 정치문제에 관여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구 퓨리서치센터가 미국의 성인남녀 1천 503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회가 정치와 사회이슈에 공개 발언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절반을 훨씬 못 미쳤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사회적이거나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교회나 종교단체들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40%에 그쳤다.
한편,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는 올해 총선과 대선, 양대선거를 앞두고 기독교 공공정책을 발표하며 기독교 시각으로 후보를 검증하려는 한국교회에 적지않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미국교계기사보기
400 | '사랑의 쌀 나눔 운동' 결산 - 2013년 총 8만3천 수입에 잔액은 1만9천 달러 | 2014.04.09 |
399 | 동성애 교육 의무화 'SB48' - 美교계, 반발 거세다 | 2012.03.07 |
398 | 로즈볼 11.11.11 집회 | 2011.09.28 |
397 | 송정명 목사 미기총 신임 대표회장 선출 | 2011.07.21 |
396 | 미 복음주의신학회 75년 역사상 첫 여성 회장 탄생 | 2023.12.02 |
395 | 통일교...미국에서 반자동 소총 들고 합동결혼식 진행 - 문선명 씨 막내아들 문형진 씨 주례...내부에서도 황당 지적 나와 | 2018.03.07 |
394 | 북미주 교단 통계 발표… 기독교 성장 둔화 | 2011.02.28 |
393 | 아프간 기독 봉사단 10명 피살 | 2010.08.16 |
392 | 9·11에… 리비아 주재 美대사 피살 | 2012.09.12 |
391 | 2012 애나하임 하베스트! | 201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