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교 전용재 감독회장과 유정복 장관이 16일 서울역 따스한채움터에서 추석을 앞둔 노숙인들을위해 배식봉사활동에 나섰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과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이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 시설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용재 감독회장과 유정복 장관은 이어 따스한채움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노숙인 시설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따스한채움터는 감리교단이 지난 5월부터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 실내 급식소로 하루 1천 여 명의 노숙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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