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대학교, ‘코엠’으로부터 최종승인 쾌거 이뤄
오제은 총장 “우리학교 교육과정 세계 수준으로 인정받은 계기”
 

 

<CA> 데이브레이크대학교(DBU, 총장 오제은 박사)가 세계최고 수준의 MFT(결혼과 가족치료) 교육인증기관인 코엠(COAMFTE: The Commission on Accreditation for Marriage and Family Therapy Education)으로 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오제은 총장은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리다. 미국 MFT교육 프로그램의 인증기관인 COAMFTE으로 부터 공식적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의미는, 결혼과 가족치료 MFT 분야에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임을 공식적으로 확인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코엠으로 부터 최종 승인을 받게 된 데이브레이크 대학교는 이 대학의 결혼과 가족치료 석사과정이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결혼과 가족치료사 자격증(LMFT)’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과정뿐 만 아니라 미 전국의 50개주에서도, LMFT를 취득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인증 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MFT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교육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는데 현재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상담과 MFT 전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수많은 대학교들 중에서 오직 10개의 학교만이 COAMFTE로부터 최종 승인을 취득한 상태다.

 

오 총장은 “이 어려운 일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해주신 김혜진 대학원장님과 조이 팀장님, 모니카 리 교수님, 존경하는 장기옥 이사장님과 Piercy 교수님, 그리고 직접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모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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