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대회 개막
세계 최대규모의 복음주의대회인 제3회 국제로잔대회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개막돼 ‘교회를 통해 세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진행된 지난18일 저녁 집회에서 로잔 위원회 ‘더그 버드셀’ 총재는 아시아의 복음적 사명과 역할을 강조한 뒤 중국 교회에 대한 기도를 부탁했다.
이번 대회에는 2백여명의 중국교회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정부의 제재로 참가하지 못하게되면서 중국교회를 위한 간절한 기도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중국을 위한 기도를 인도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중국의 형제,자매들이 함께하지 못한 것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한다”며, 중국교회를 다른 민족에게 복을 나눠주는 통로로 사용해달라”고 기원했다.
세계교계기사보기
84 | 중국크리스천 1억 | 2010.10.21 |
83 | 복음주의 지도자 60% "알콜 음료 안마신다" | 2010.07.20 |
82 | 75년 동안 살아온 잉꼬 부부, 그 비결은 ? - 계속된 애정, 즐거운 시간, 좋은친구, 지금 얻은것에 감사 | 2017.07.26 |
81 | 빈 라덴 사망, 이슬람에 큰 변화 없을 듯 | 2011.05.04 |
80 |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분단의 현장'을 찾았다 | 2010.11.15 |
79 | 복음주의, 阿·亞·남미서 증가 | 2011.06.29 |
78 | '신성모독법 반대' 파키스탄 바티 장관 피살 | 2011.03.07 |
» | 아시아를 위한 기도의 시간 | 2010.10.21 |
76 | 中 교회, 십자가 숨기고 예배 모임 쪼개고 - 정부 종교 통제 강화되며 개신교 교회 살아남기 발버둥...내년 2월 '종교사무조례' 시행 | 2017.09.13 |
75 | 지구촌 화교교회 9600여개 | 201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