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줌으로 개강예배 드려...목사·사모에게 목회할 힘 공급
▲화상회의 앱 ‘줌’으로 진행한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개강예배에서 윤석전 목사가 전 세계 목회자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이 지난 9월 6일(월) 저녁 7시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개강예배를 드렸다.
목회 잘하기를 열망해 전 세계에서 참가한 목회자들은 개강예배 찬양부터 사모함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평소 수원흰돌산수양관을 가득 메워 참가하던 국내 목회자들 외에 지구촌 120여 국 목회자 수천 명이 사전 접수해 양방향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목회에 필요한 생명과 능력을 성령으로 공급받았다.
하나님 사랑해 목회할 것 당부
개강예배에 나선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2장 34~4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를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토록 아쉬울 것이 없으신 분인데도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예수를 십자가에 피 흘려 인류가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이라는 영원한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며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거듭난 인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창조주와의 대등한 관계, 즉 아버지와 자녀 사이라는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입었다. 피조물인 인류가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일인가"라고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242국 중 절반이 넘는 지구촌 목회자들이 참가해 성령으로 목회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55국 중 40국이 참가해 실천목회연구원의 은혜 열기가 세계 속으로 전해짐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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