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를 ‘세계 난민 주일’로 정하고 세계교회에 난민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이다.
WEA는 난민지원단체인 난민하이웨이파트너십(RHP)과 함께 세계교회에 난민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교회와 기독교인이 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모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교계 지도자들에게 해당 지역의 난민들을 위한 안전지대 마련, 중보기도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강구토록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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