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구 시가지의 성묘 교회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으로 알려진 성당에서 시행된 약 200년 만의 복원 작업이 22일에 종료되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성당은 붕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보강과 보호, 배수 설비의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돼 왔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형된 곳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성묘 교회는 기독교 최대 순례지 가운데 하나다.
다음 달 부활절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방문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교계기사보기
63 | "기독교인 공격" - 교회 81곳 불탔다,니제르 反사를리 폭동 확산 | 2015.01.28 |
62 | 오피스… 에어비앤비 숙소… 미·유럽 교회 건물의 슬픈 변신 | 2023.04.19 |
61 | 전세계 국가 4곳 중 1곳, 팬데믹 때 종교단체 대상'마녀사냥' | 2022.12.08 |
60 | "전 세계 기독교인도 이태원 희생자 위해 기도" | 2022.11.11 |
59 | 코란 불태웠다는 이유로 파키스탄 기독인 소년 사형 위기 | 2017.08.23 |
58 |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 거룩한 밤" | 2022.12.21 |
57 | UMC 첫 동성애자 감독 선출 - 서부지역 올리베토 감독 … 동성애 논란 확대 우려 | 2016.07.20 |
56 | 실제 성경책보다 '어플 성경' 더 많이 봐 | 2015.03.18 |
55 | IS가 불태워 죽인 12살 소녀, 엄마 품에 안겨 마지막 남긴 말은 | 2016.08.31 |
54 | "이렇게라도 보고 싶었다"...'눈물'의 크리스마스 광고 | 201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