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구 시가지의 성묘 교회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으로 알려진 성당에서 시행된 약 200년 만의 복원 작업이 22일에 종료되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성당은 붕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보강과 보호, 배수 설비의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돼 왔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형된 곳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성묘 교회는 기독교 최대 순례지 가운데 하나다.
다음 달 부활절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방문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교계기사보기
123 | 한국식 새벽기도회 열기… 난민들 "복음이 힘이다" | 2023.01.04 |
122 | [온라인 기독교 매체 '래디컬' 개종한 이란 출신 부부 인터뷰]자유 위해 목숨 건 이란의 외침… "세계 기독인들 함께 기도해주길" | 2022.10.26 |
121 | 성경배포 벌금, 구호품운반 구금 VOMK...러시아에서 기독활동자 핍박받아 | 2023.08.09 |
120 | 미 명문 브라운대 "학생 10명 중 4명은 LGBTQ+" | 2023.07.26 |
119 | 중국 "공산당원에게 신앙은 불법" | 2017.07.26 |
118 | 중국, 가정교회 일제조사탄압 우려 | 2013.03.27 |
117 | 수정부터 인간의 생명이 시작된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 2023.09.20 |
116 | 중국 반간첩법으로 더 위험해진 탈북민 | 2023.07.12 |
115 | 이단·사이비 다룬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가처분' | 2023.03.01 |
114 | 영국서 동성결혼 반대한 교회만 꾸준히 성장 윌리엄스 변호사 글 인용 기독문화연구소 논평 | 202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