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구 시가지의 성묘 교회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으로 알려진 성당에서 시행된 약 200년 만의 복원 작업이 22일에 종료되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성당은 붕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보강과 보호, 배수 설비의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돼 왔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형된 곳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성묘 교회는 기독교 최대 순례지 가운데 하나다.
다음 달 부활절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방문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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