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교회 목회자들이 신년하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목회(서울대학교 동문 목회자회) 신년하례식이 지난 22일 저녁 6시 LA한인침례교회(박성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오명헌 목사(애나하임 힐 코너스톤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박성근 목사는 ‘새 시대를 여는 사역자’(막 1장 9-11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울목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역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3부에서는 ‘통일한국을 위한 북한선교 포럼’이 열렸는데, 포럼의 진행을 맡은 이정근 목사(증경회장, 유니온교회 원로목사)는 1989년 12월 북한을 방문했었던 체험을 소개했다.
한편 울목회는 친목 성격의 모임을 넘어 이민교회에 신선한 이슈들을 제시할 수 있는 초교파적인 단체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믿음의 지도자들로서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변혁시킬 영적인 메시지들을 선포하는 전도적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의 (310)989-9869(이황영 목사)
미국교계기사보기
» | 울목회 신년하례식서 전도채널에 노력 - 목회 강연과 통일한국을 위한 북한선교 포럼도 | 2013.02.06 |
291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경 필사본, "사해사본" 전시회 - 밸리에 있는 '언덕의 목자(Shepherd of the Hills)교회'서 2월 25일까지 | 2013.02.06 |
290 | 남가주 교회 연합과 함께 부흥 위한 미스바 대성회 | 2013.01.30 |
289 | 오바마 대통령 집권 2기 취임식 - 대통령 취임연설 역사상 최초 동성애자 평등 권리 언급 눈길 | 2013.01.23 |
288 | 낙태법 반대 100만 통곡기도회 - 25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려 | 2013.01.23 |
287 | 오렌지 카운티 교협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 민경업 목사 제22대 신임회장으로 취임 | 2013.01.23 |
286 | 26일 남가주지역 연합기도모임, 젊은 크리스천들 자발적 참여 | 2013.01.16 |
285 | 북한서 성경 소지만도 “사형감” 오픈도어 발표 세계 최악의 박해국 순위에서 북한은 또 1위 | 2013.01.16 |
284 |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한경직'` 美 LA서 1월 18일부터 2주간 상영 | 2013.01.16 |
283 | 목회자에 대한 교인들의 희망사항 10가지, 교인사랑이 단연 으뜸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