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평안교회 교회 창립 36주년 기념 임직예배 드려
▲ 미주평안교회가 교회 창립36주년을 기념하면서 임직예배를 드리고 임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평안교회(송정명 목사) 창립 제36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가 지난 10일(주)오후 2시 개최되었다. 송정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직식에서는 창립 기념 부흥회 강사로 초청된 임승진 목사(토론토 벧엘성결교회)가 설교 했다.
임 목사는 ‘선한 청지기’란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임직을 받는 자들은 십자가를 져야 할 일이 생길 때 서로가 그 고난의 십자가를 내가 지겠다 하라”고 말하고 “섬기는 자세의 본을 보이며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다 하라”고 권면했다.
이어 이기홍 목사(사우스 베이선교교회 원로)는 권면사에서 “임직자들은 교회를 늘 가슴에 품고 기도하되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산다는 생각으로 충성하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강두호 파라과이 선교사의 축도를 끝으로 폐회되었다.
한편 이날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 안성문, 권사: 김갑한, 김삼주, 김영희, 배환옥, 안지현, 최한순, 집사안수: 배석봉, 윌리암 킨셀라.
<크리스천뉴스위크>
미국교계기사보기
56 | "여기 이분처럼 다시 일어섭시다" - 오바마 대통령 국정연설 아프칸 참전 용사 소개 | 2014.01.29 |
55 | 교류와 소통에 힘쓰는 장로회로 - 최형호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신임회장 취임 | 2014.01.29 |
54 | 美 LA카운티, 10년 만에 공식 문장에 십자가 복원 | 2014.01.15 |
53 |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판결 '칙필라' 대표 우회적 비판 | 2013.07.17 |
52 | 제2회 이민신학 심포지움 11월18-19일 | 2010.10.21 |
51 | SBC, 2022년 1,200개 이상 교회 감소 | 2024.04.10 |
50 | 美 대선 핵심키워드 된 성혁명 | 2024.03.13 |
49 | 미 성도, 십일조 인식 변화 "출석교회에 굳이 안 해도…" | 2023.05.03 |
48 | 美 법원 "故 김동식 목사 사망 북한에 책임" 판결 | 2014.12.24 |
47 | 사모님을 찾습니다! | 201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