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참가자들 자신의 목회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
▲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가 레익 엘시노어 수양관에서 열렸다. 주강사인 손인식 목사(앞줄 가운데)와 참가자들.
2011년도 이민목회 멘토링 세미나가 베델한인교회가 소유하고 있는 레익 엘시노어 수양관과 베델교회에서 각각 개최 되었다.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8일부터 11일 까지 3박 4일 동안 열렸는데 손인식 목사가 주강사가 되어 ‘목회자 부부와 가정’, ‘사람 다루기 및 섬기기’, ‘마음 헤아리기’, ‘창조적 목회’, ‘치열한 리더십’ 그 밖에 여러 가지 목양에 관한 주제들을 가지고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다음과 같이 참가 경험을 소개했다.
△강태동 목사(새창조 교회): 이번 멘토링 세미나는 참으로 훌륭했다. 세미나를 통해 지난날 나의 목회를 반성하게 되었다.
또 목회자로서 자기반성의 기회가 되었다. 나의 목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강진웅 목사(라브레아 커뮤니티 교회): 한 마디로 퍽 유익한 세미나였다.
목회자의 성품, 자세, 언어 등에 대하여 강사 손 목사님의 자기 체험을 통해 쌓아 놓은 것을 몽땅 털어 놓았다고 생각한다.
좋은 것을 가슴에 담아 올수 있었다.
△박병섭 목사(샌디에고 사랑 교회): 이민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손 목사님의 30년 체험을 3박 4일 동안 내 것으로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창조적인 목회의 비결을 얻었고 또 한 가지는 참석한 목회자들과 연결고리를 맺게 된 것도 아주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크리스찬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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