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충청향우회 제인 김 신임회장 축하 모임가져
▲충목회가 창립되어 제인 안 남가주충청향우회 신임회장의 취임축하모임을 가졌다.
LA지역 충청도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된 ‘충목회’가 창립되었다.
지난 2월 16일(목) 낮 12시 새로 창립된 충목회원들은 용수산 식당에서 금년 남가주 충청향우회 회장으로 선출된 제인 안 회장의 취임축하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충목회원들은 제인 안 신임회장의 리더십을 통해 충청도 이민자들이 하나로 결속되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범적인 향우회로 발전시켜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환영회에선 김창국 회장이 제인 안 신임회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는데 참석자들은 류당열, 김창국, 이종원, 성충정, 최경섭, 심진구, 임창수, 홍용표 목사등 이 참석했다.
한편 충목회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상임고문 류당열 목사, 회장 김창국 목사, 부회장 임창수 목사, 부회장 및 총무 심진구 목사, 서기 겸 회계 차기학 목사.
충목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창국 목사는 현재 해병 전우회 이사장, 충청향우회 이사 등으로 있다.
미국교계기사보기
632 | '도미노 폐교' 미 기독대학들…허리띠 졸라맨다. | 2023.05.03 |
631 | 이래서 성경 읽지요 "성경 읽으면 더 희망적" | 2023.04.19 |
630 | 국가기도의 날 기도대회를 위한 조찬 기도회 | 2023.04.19 |
629 | 교단탈퇴 2/3 동의 못 얻어 내년 4월 교단총회로 미주 최초한인교회 하와이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 2023.04.05 |
628 | "겉과 속 다른 위선자 때문에 기독교 신앙 의심한다" | 2023.04.05 |
627 | 미 목회자도 번아웃 '비명'...바나그룹 584명 조사 소명 의식·자신감 급락 목회 중단 본인 소명 의식 의심까지 | 2023.04.05 |
626 | 가치 담은 영상에 '푹'… 미국 기독영화 인기 있는 이유...'선택받은 자들' '예수 혁명' 등 성경 소재 작품들 흥행몰이 | 2023.03.15 |
625 | 버지니아로 이어진 부흥의 물결…"Z세대 향한 하나님의 계획" | 2023.03.15 |
624 | 미 애즈버리대 부흥의 불길 뒤엔… 50여년 이어온 기도 밑불 있었네...현장 지킨 김하진 목사 증언 | 2023.03.15 |
623 | 미주밀알선교단 신임이사장에 이영선 목사 | 202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