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 변이의 확산에 따라 8월 3일(화) 뉴욕시의 실내 식당, 체육관에서의 운동, 영화나 연극 관람 등에 백신 증명서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8월 16일부터 시범운영되며, 9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이 조치는 뉴욕시가 미국 첫 번째 도시이다.
뉴욕주에는 백신접종을 증명하기위해 접종카드 외에 "Excelsior Pass"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했으나 뉴욕시는 "Key to NYC Pass"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백신접종을 증명할 수 없는 사람은 더운 날씨에 외부 식당을 사용해야 한다.
미국교계기사보기
176 | 뉴욕주도 전면 정상화 선언! 펜데믹 472일만에...예방 미접종자는 마스크착용 | 2021.06.16 |
175 | '트랜스젠더 옹호 정책' 반대하다 정직된 美 교사 복직 | 2021.06.16 |
174 | 새들백교회 릭워렌목사 후임 목회자 인선작업 | 2021.06.16 |
173 | '포스트코로나시대와 교회의 미래' 우수도서상 | 2021.06.30 |
172 | "뉴욕에 희망을.." 코로나 특별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 2021.06.30 |
171 | 내슈빌은 침례교 축제, 미국과 한인 남침례회 정기총회 | 2021.06.30 |
170 | 2020년 주요 이슈가운데 미국 목사들은 어떤 설교를 했나? ...미국 기독교 강단, 67%선거언급 | 2021.07.14 |
169 | 美 켄터키주 '노아의 방주 공원', 바벨탑도 재현한다 | 2021.07.14 |
168 | 미주한인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LGBT에 대한 통계들 | 2021.07.14 |
167 | 미국 코로나 최근 사망자 99%가 백신 미접종자 | 20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