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충청향우회 제인 김 신임회장 축하 모임가져

6_충목회.jpg

▲충목회가 창립되어 제인 안 남가주충청향우회 신임회장의 취임축하모임을 가졌다.

 

LA지역 충청도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된 ‘충목회’가 창립되었다.

지난 2월 16일(목) 낮 12시 새로 창립된 충목회원들은 용수산 식당에서 금년 남가주 충청향우회 회장으로 선출된 제인 안 회장의 취임축하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충목회원들은 제인 안 신임회장의 리더십을 통해 충청도 이민자들이 하나로 결속되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범적인 향우회로 발전시켜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환영회에선 김창국 회장이 제인 안 신임회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는데 참석자들은 류당열, 김창국, 이종원, 성충정, 최경섭, 심진구, 임창수, 홍용표 목사등 이 참석했다.

한편 충목회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상임고문 류당열 목사, 회장 김창국 목사, 부회장 임창수 목사, 부회장 및 총무 심진구 목사, 서기 겸 회계 차기학 목사.

충목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창국 목사는 현재 해병 전우회 이사장, 충청향우회 이사 등으로 있다.

미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