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을 세울 때, 성경을 참고하면 영감과 지혜의 원천이 될 수 있다. 만약 그런 결심이 섰다면 여기 소개하는 성경 말씀을 살펴보자.

첫째, 잠언 16:3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이 구절은 계획과 결정을 하나님께 맡기도록 격려하며, 하나님의 인도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둘째, 예레미야 29:11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이 든든한 메시지는 당신의 복지와 희망, 번영하는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하며, 한 해를 결정할 때 위로가 될 수 있다.

셋째, 빌립보서 4:6-7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구절은 결정을 내릴 때 기도와 감사로 임할 것을 권장하며, 믿음으로 평안을 구할 것을 상기시켜 준다.

넷째, 잠언 3:5-6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이 구절은 개인적인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섯째, 야고보서 1장 5절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 구절은 의사 결정에 있어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실 것을 약속하며 하나님께 구할 것을 권장한다.

여섯째, 시편 37:4-5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말씀은 내 욕망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고 그분을 신뢰하면 마음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일곱째, 마태복음 6:33-34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영적인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것이 이 말씀의 핵심 주제다

새해에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여기 소개된 성경 구절은 지혜와 인도, 평화를 구하는 데 기초가 될 수 있다. 또한, 기도와 묵상,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신앙 지도자나 커뮤니티 구성원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