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키우는 일에 주력할터”
▲ 지난 2일 총장 이취임식장에 나란히 서 있는 임동선 이임 총장(우)과 송정명 신임 총장(좌).
월드미션대학교 제2대 총장으로 지난 2일 취임한 송정명 목사(평안교회)는 이제 얼마후면 90세를 맞게되는 임동선 목사의 뒤를 이어 월드미션대학교를 이끌 수장이 되었다. 송정명 총장은“사람 키우는 일에 주력하려 한다.
그리고 옛날에는 부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돕는 방식으로 선교가 전개되었으나 이제는 영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영적으로 빈약한 지역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는 이 미국도 선교지인 셈이고 미국을 회복시킬 일꾼을 양성하는 측면에서 할 일이 많다”라는 말로 총장으로서의 사역 방향을 설명했다.
내년 12월로 현재 담임하는 평안교회의 시무를 끝내게 되는 송 목사는 이제 3년 임기의 월드미션 총장으로 부임했지만 총장으로서의 사례비는 없다.
그만큼 투명한 자세로 총장업무를 시작한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교계기사보기
232 | 윤석전 목사 초청 집회 준비기도회 | 2011.02.28 |
231 | 내 영혼의 때를 위하여 | 2010.09.24 |
230 | 해외합동총회 총회장에 | 2010.05.18 |
229 | '진격의 챗GPT' 3분 만에 설교문 뚝딱… 목회 사역에도 충격파 | 2023.02.15 |
228 | '치유·회복·사랑' 총격 흑인교회의 메세지, 미국 울리다 - "기도만이 비극 이길 수 있어" 희생된 목사 좌석엔 검은 장막, 수천 장 추모편지로 교회 덮혀 | 2015.06.24 |
227 | 위기 맞은‘성경적 결혼제도’ 보존위해 지금은 금식하며 합심 기도할 때- 남가주 교협 등 4개 한인 기독교 단체 2주간 한끼 금식운동 전개키로 | 2013.06.26 |
226 | LA 코리아 타운의 역동성, 음식 문화 - CNN 유명 세프 앤소니 브르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서 | 2013.05.01 |
225 | "하나님 우리가 하는 일을 살피소서" | 2012.02.29 |
224 | 뉴욕전도협의회 정총 새 회장에 황영진 목사 | 2012.02.15 |
223 | 북한 어린이들의 결핵 치료에 힘쓴다 | 201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