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기도의 날 기도대회 준비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주님의 영광교회서 열렸다.
국가기도의 날 준비를 위한 남가주 교계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25일(토) 아침 8시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열렸다.
금년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남가주 기도회는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나성 순복음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조찬 기도회는 강순영 목사의 인도로 이병구 교수(그레이스미션대학교 박사원 학장)의 개회 기도에 후 김수희 권사(큐티 패밀리 미션 대표)가 성경봉독, 이어 박성근 목사(남가주 새누리교회)가 '보김에서 벧엘로(삿 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성근 목사는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 성경을 근간으로 세워진 나라 미국이 마치 하나님 지우기 운동에 앞장을 서고 있는 것 같다. 미국이 지금은 영광 가운데 있는 나라이지만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면 언제 그 영광이 사라질지 모른다"며 "절대 진리가 없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 미국은 세속적 욕망을 떠나 진리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다시 하나님의 제단 앞으로 나아가 회개하고 은혜를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송정명 목사, 한기형 목사(CBS TV 사장), 최학량 목사(미주 예비역 군목회장), 이상명 총장(미주장신대 총장) 등이 격려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조찬 기도회 참석자들은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대표)의 인도로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갖고 △미국 전역의 국가기도의 날 기도회를 축복하소서, △남가주 국가기도의 날을 풍성케 하옵소서, △패역한 미국이 회개하게 하소서, △미국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주옵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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