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전도사

 

누가복음 11: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출애굽기 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2002년쯤 크로스웨이교회 안민성목사님께서 주일 설교 말씀 ”하루하루 사십시오” 선포하심을 듣고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 전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매일 양식을 내려 주셨는데 믿음이 없어서 이틀치를 가져가면 썩어 냄새나서 먹을 수 없었고, 안식일 전날 내려 주신것만 이틀간 썩지 않게 하셨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불기둥으로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며 광야에서 훈련하셨다. 

믿음이 있는 자는 가나안에 싸워 승리하여 정복해 들어갔고 믿음 없는 자들은 광야의 고생으로 끝났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일어나지 않을 일까지 미리 걱정하며 산다. 

병들면, 자녀가 잘못되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시험에 떨어지면, 버림받으면, 효도 안하면. 교통사고 나면, 사업 망하면, 죽지 않을까, 등등 일어난 후에 걱정해도 되는데 미리 걱정하고 마음고생하여 성경대로 뼈를 마르게하여 건강한 피를 만드는 튼튼한 뼈와 골수를 상하게 한다. 

우리들에게 딱 맞는 말씀이 “하루하루 사십시오!”였다. 

이 말씀으로 전도하기 시작했다. 

자본없이 시작한 사업으로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많았던 터라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 나를 괴롭히던 때라 이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콤한 말씀이었다.

 하루하루만 생각하고 살고 싶다고 생각하며 전도를 시작했는데… 하도 여러분들에게 같은 말씀을 전하다 보니 내가 내 목소리로 가장 많이 들으면서 한두달내에 나에게 그런 믿음을 주셨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의 선포가 아니라 반복하여 선포하다 보면 그런 믿음을 주신다. 

그래서 전도는 남도 살리고 나도 살게하시려는 하나님의 비밀이 숨어 있는것 같다. 

많은 성도들이 전도하면 천국에서 상이 크다고 좋아하신다. 

그러나 천국 가기전에 이 세상에서 기쁨. 믿음. 감사를 넘치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자유함을 선물을 받는다.

하루하루 사는 믿음을 받은 후로는, 내일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어도 단잠을 잘 수 있다. 

사방이 가로막혀 절망하고 있을 때도 땅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눈을 들어 하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고난중에도 원망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이 알고 계시니 훈련이라 생각하며 기도하며, 닥친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문제는 해결되어 있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말씀을 외워서가 아니라 말씀을 모르는 분들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전도를 시작하면 우리의 사정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딱 맞는 방법으로 인도해 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께는 멋진 단어로 형식적인 사람들에게 들리려는 기도가 아닌,  순전한 마음으로 간절히 때론 울부짖으며, 때론 마음속으로 드려도, 생각만 해도 마음의 동기를 아시는 주님께서, 말씀이 생각나게 하셔서 해결 해 주시기도 하고, 음성으로 들려 주시기도 하고, 환상이나 꿈으로 보여 주시기도 합니다. 

어떤 방법이시든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것 보다는 멋지고 고상하고 크고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용기를 내셔서 지옥 갈 영혼들 구하는 전도를 시작해 보십시오! 

내가 알지 못하는 말로 성령님이 우리의 입술을 사용하셔서 하십니다. 

어떤분은 몇 마디 말을 안해도 전도가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분은 시간이 걸리고, 어떤분은 끝까지 안되는 분이 있습니다. 

이때는 내가 죽은 다음에라도 곤고한 때에 예수님 믿고 천국에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때가 되었든지 아니 되었든지 전하므로 의무를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이 나타내신다고 하셨으니 결과에 집중하지 말고 지옥 갈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간절한 마음으로 창조주시며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피로 영적인 죄를 씻김 받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용서받은 죄인만 천국에서 받아 주심을 알려 드리면 됩니다. 

가장 짧은 전도 방법이지요.

 차츰차츰 수위를 높여가야 하시지만 이 간단한것 같은 말씀이 믿어지는데는 성령님의 인치심이 있어야 믿으집니다. 

따라서 담대히 시작만 하면 질문은 상대방이 계속하므로 답변만 하면 되는데 겁내지 마십시오. 

할 말은 하나님이 내 입술과 생각을 주장하셔서 하십니다. 

믿음이 없을 때는 내가 99%하고 하나님께서 1%하시자만 믿음이 자라면 내가하는 일은적고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기적들이 많아서 신나게 계속 전도하며 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믿는 믿음이 자라는 대로 찬송도 바뀐다. 

믿음이 없어서 앞이 캄캄하던 때는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조금 자라면 “나 주의 기쁨되기 원하네”, 예수님도 좋고 나도 좋을 때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라”를 불렀다. 

나는 여기가 끝이려니 생각했을때, 이단들과의 마주침이 시작되어 “주님이 내 삶에 동행하심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 찬양드렸고, 성령님께서는 꿈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영들은 떠나 갈지어다!” 아멘, 기도도 가르쳐 주셨다. 

그 후로는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그리고 이제는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세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아멘 

이 글을 읽은신 모든분들께 하나님께서 지옥갈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간절한 마음주시고 담대한 믿음주셔서 새롭게 매일 창조해 주시는 날들을 주님과 동행하며, 어느 환경에 처하여도 자족하며 복음전하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사랑과 감사가 넘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자유를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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