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 같은 캄캄한 어둠인가 싶더니 어느새 새색시처럼 부끄러운 듯 발그레한 모습으로 떠오른 태양 덕분에 온 세상이 환해졌습니다. 어두울 땐 보이지 않던 잔잔한 물결도, 울퉁불퉁 바위섬도, 새들의 날갯짓도 이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속에도 어두워서 보이지 않고 깨닫지 못하고 꽁꽁 감춰져 있던 죄악들이 하나님 말씀의 빛 앞에 선명하게 드러나 다시금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글 오세은 / 사진 조영익>
사진기사보기
48 | 특별기획 환경전 | 2010.05.19 |
47 | 포토 에세이 - 진달래꽃 | 2012.04.18 |
46 | 하모니카 불며 전도! | 2012.05.09 |
45 | 사진 뉴스 - 49ers 아쉬움을 뒤로한체... | 2013.02.06 |
44 | 사진 뉴스 | 2013.02.19 |
43 | 기쁨과 아름다움 속에 내재된 우주적 의미 | 2010.05.19 |
42 | 탐스러운 포도처럼 | 2010.08.30 |
» | 여 명 | 2012.02.15 |
40 | 뉴비전교회 담임목사 이진수목사 청빙확정 | 2010.09.02 |
39 | 포토 에세이 - 예수님의 보혈같은 튤립 | 201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