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에 부임한 이진수 목사 사역포부 밝혀
뉴비전교회 새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진수목사는 8일 뉴비전교회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진수 목사는 자신의 사역의 가장 중요한 점은 예배, 기도와 말씀으로 예배하는 공동체로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서 성도들이 은혜를 받아 치유받고 섬기는 모습을 보아왔으면 앞으로도 교회의 생명은 예배라고 강조하였고 목회자의 덕목은 예배, 기도와 말씀사역이라고 강조하였다.
1.5세 목사로 다리사역 (Bridge)로 1세와 후세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고리라고 말하였다.
이제 부임한지 한 달여 되었고 부임 소감을 주님이 예비하신 교회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좋은 교회, 좋은 성도님들을 만났기에 앞으로 함께 협력하며 주님의 일들을 감당해 갈 것을 생각하면 기쁨과 감사 뿐입니다라고 요약하였다.
그리고 뉴비전교회 현황과 앞으로 지향해 나갈 교회상은 우리 교회의 비젼은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 비젼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복음가운데 사랑과 섬김으로 더욱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중점 목회 계획은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섬기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섬기고, 구제와 봉사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주님이 사역의 장을 계속 넓혀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새해 2011년의 목회 계획은 “기쁨, 기도, 감사”의 표어를 가지고 사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교회, 기도의 영성이 더욱 깊어가는 교회, 그리고 감사의 열매가 풍성한 교회가 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내년 2월 6일 창립30주년을 앞두고 취임예배도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한인지역사회에 좀더 가깝게 다가가는 교회가 되는 사역에 강조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비전교회 제공>
인물기사보기
169 | 미국 법원에 북한 상대로 소송 | 2012.02.08 |
168 | 성경 100독 장로님께 특별상패 | 2012.01.18 |
167 | 한창연 장로, 뉴욕한인회 회장 당선 | 2011.03.07 |
166 | 노형건 단장의 콘서트를 보고 | 2011.02.21 |
165 | 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LA 총영사 | 2023.06.07 |
164 | '찾아가는 영화관' 게스트 참여 - 배우 이아린, 서울소년원 아이들 만나 | 2017.01.11 |
163 | 죽음 문 턱에서 하나님이 주신 퀴즈... 정답은, 기도 ...암 수술 '9전10기' 새 삶 차인태 前아나운서 | 2015.08.05 |
162 | "아마존 정글서 25년째 복음 전하고 있어요"...7개 종족 전도 김재한 선교사 | 2014.12.17 |
161 | 50억 빚 4년만에 청산 비결?...돈의 주인을 바꿔라 - ...'왕의 재정학교'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 김미진 간사 | 2014.06.25 |
160 |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싶어요" | 201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