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호 목사
라스베가스 교회 협의회장 강준수 목사(안디옥 교회 담임) 후임으로 신임회장에 소망 장로교회 유용호 담임 목사가 선임되었다.
지난 17일 소망 장로교회에서 열린 총회는 강준수 목사의 설교, 유용호 목사 집례의 성찬식을 가진 후 총회를 개최했다. 약 25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유 목사가 1년 임기의 신임회장에 선임되었다. 현재 라스베가스 교협에는 27개 교회가 가입되어 있다.
유 신임회장은 “라스베가스 지역의 목회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바르고 정직한 목회를 할 수 있는 풍토를 이루어 가는데 일조하고 싶다. 교협 소속 모든 목회자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즐겁고 보람 있는 목회에 임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물기사보기
689 | '낮은 데로 임하소서 그 이후' 출간 | 2010.06.28 |
688 |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목사 이임가결 | 2010.07.20 |
687 | 동양선교교회 담임에 홍민기 목사 내정 | 2010.07.20 |
686 | 이남웅 목사 세계평화상 본상 선정 | 2010.07.20 |
685 | 북가주 기자협회 회장에 한국일보 이광희 기자 | 2010.08.02 |
684 | 낮은 자를 위한 소명자 - 새빛맹인선교회 안요한목사 | 2010.08.02 |
683 | 가난한 고학생이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 2010.08.02 |
682 | 조용필 목사 소천 | 2010.09.09 |
681 | 북가주회계사협 회장에 조세근씨 | 2010.09.16 |
680 | 이민 목회자들을 위한 '생명나무 컨퍼런스' 열린다 | 201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