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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제임스 보이스, 팀 켈러, 조나단 에드워즈, 드와이트 무디, 마르틴 루터, 울리히 츠빙글리, 존 칼빈, 존 웨슬리, 찰스 스펄전….’ 

총신대에서 10년 동안 설교학을 강의하면서 매 학기 강의 평가에서 최우수 교수로 뽑혔던 저자가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의 목회 경험과 신학 이론을 바탕으로 기독교 역사를 빛냈던 설교가 20명이 남긴 명설교를 분석했다. 

설교가의 삶과 신학의 경륜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복음의 여정에 굵은 흔적을 남긴 설교가들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신학생은 물론이고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유익하다. 

저자는 “강단은 복음으로 인한 새로운 인간,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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