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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쓴다.

2,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쓴다.

3.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서 책망보다 희망의 글로 쓴다.

 

손원배 목사의 저술지침이다.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으로 지난 1992년부터 2020년까지 한 교회를 섬기셨던 손원배 목사...

그가 최근 "지식의 저주(Course of Knowledge)"를 출간했다.

뜻밖의 것들이 저주가 된다.의외로 가장 치명적인 저주는 지식의 저주이다.

대한민국 교회는 이 저주의 늪에 깊히 침몰하고 있다.

누가 교회를 건질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다.

저자는 "지식의 저주"책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있다.

(주)퓨리탄 퍼블리싱 발행처의 총 118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글씨크기가 크고 삽화가 들어있어 읽기에 아주 편하게 출판됐다.

-지식의 저주를 깨닫다

-지식의 저주는 에덴동산에서 시작됐다.

-직접지식이란?

-간접지식이란?

-스콜라 신학의 영향

-오늘날은 사사시대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통로

-회개가 무너진 한국교회를 살릴것이다

-뜻밖의 것이 저주가 된다

등 10편이 이책의 주요목록이다.

손원배 목사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서 근무하다 총신신학대학원에 입학 졸업(1983-1986)했으며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Th.M. Westmini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Ph.D.과정수료 (1989-1992) 했으며 그 뒤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1992-2020)으로 한 교회를 28년간 섬기셨으며 현재는 청교도 신학인 조직신학 교수(2020-현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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