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우초 심정섭 선생의 서예 작품 전시회가 오는19일(수요일)부터 서니벨에 위치한 서울문고내의 화랑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국.한문혼용작품을 비롯해서 한글궁체,판본체와 한문전서,예서,해서,행서 등 35점이 전시 될 예정이다.
20대 초반부터 서예를 공부해온 심 선생은 여초 김응현 선생으로부터 사사받은 서예가로서 미국 이민 후에는 실리콘밸리 한국학교와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서예반에서 서예를 지도 해 오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중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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