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시간을 끝낸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에서 4번째 앉은 임문자 지부장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샌프란시스코지부는 시조시인 임문자씨를 새지부장으로 추대하고 새출발을 하기로 했다.
지난달 6월30일 Hollister City의 한식당에서 북가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문인들이 모임을 열고,오랜기간의 공백을 정리하고 새롭게 출발하기로 한 것이다.
이원창 회원의 사회로 이병호 시인의 환영사와 한국문협 미주지회 강정실 회장의 문학강론과 참석회원들의 작품 낭송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임문자 신임 지부장은 “서로가 협력하여, 문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많은 문인들이 좋은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가 되기를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 했다.
한편 이날모임에는 LA에서 활동하고있는 미주지회 이사,회원들이 참석하여 북가주지역 문인들과 문학의시간을 함께 했다.
<객원기자 남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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